이준기 "'악의 꽃'→2020 AAA 수상, 팬들께 감사"(인터뷰①) - 스타뉴스

[단독] 이준기 "'악의 꽃'→2020 AAA 수상, 팬들께 감사"(인터뷰①)

2020 Asia Artist Awards 배우 부문 베스트 아티스트상, 아시아 셀러브리티상 수상자 이준기 인터뷰

이경호 기자  |  2021.01.11 11:00
2020 Asia Artist Awards(2020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배우 부문 베스트 아티스트상, 아시아 셀러브리티상 수상자 이준기/사진=김창현 기자 chmt@2020 Asia Artist Awards(2020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배우 부문 베스트 아티스트상, 아시아 셀러브리티상 수상자 이준기/사진=김창현 기자 chmt@


2020 Asia Artist Awards(2020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이하 2020 AAA)에서 2관왕에 오르며, 의미 있는 2020년을 보낸 배우. 이와 함께 2021년 활동이 더욱 기대되는 배우. 바로 이준기다.

이준기는 지난해 11월 열린 2020 AAA에서 배우부문 베스트 아티스트상, 배우부문 아시아 셀러브리티상을 수상했다.

그는 지난해 7월 방송한 tvN 드라마 '악의 꽃'으로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 2020 AAA에서 2관왕을 차지하며 "역시!"라는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2020 Asia Artist Awards(2020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배우 부문 베스트 아티스트상, 아시아 셀러브리티상 수상자 이준기/사진=김창현 기자 chmt@2020 Asia Artist Awards(2020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배우 부문 베스트 아티스트상, 아시아 셀러브리티상 수상자 이준기/사진=김창현 기자 chmt@


이준기는 '악의 꽃'에서 백희성의 신분으로 살아온 도현수 역을 맡아 사실상 1인 2역을 소화했다. 소름 돋는 반전 연기를 펼친 이준기의 '연기력'에 시청자들은 빠져들었다. 그래서일까. 2020 AAA 수상 의미에 '악의 꽃'을 빼놓지 않는 이준기다.

"'악의 꽃'은 저에게 참 많은 의미가 있는 작품이었어요. 2020년 봄에 시작해서 초 겨울까지. 거의 1년이라는 시간을 함께 했었는데, 2020 AAA 수상으로 '악의 꽃'과 함께한 2020년을 더욱 뜻 깊게 마무리 할 수 있었던 거 같아요. 모두 '악의 꽃'을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신 시청자, 팬분들 덕분인 거 같아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이준기의 AAA 수상은 2017년에 이어 두 번째. 그에게 AAA는 남다른 의미가 있었다.

"이번에도 그렇고 3년 전에도 그렇고, AAA와의 기억은 항상 감사하게 남아있습니다(웃음). 특히 수상의 영광은 변함없이 사랑해주시고 아껴주신 팬 분들 덕분이라는 걸 너무나도 잘 알고 있기에, 그 때에 이어 올해에도 늘 감사한 마음 뿐입니다. 다만, 3년 전과는 달리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팬분들과 함께 하지 못했는데요. 하루 빨리 코로나(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19)가 종식되어 다음에는 서로 웃고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길 진심으로 바라고 기도합니다."

이준기의 수상 후, 한국 뿐만 아니라 해외 팬들까지 SNS를 통해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변함없는 응원과 사랑을 주는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늘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팬 분들 덕분에 좋은 결과 얻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올 한해 그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 보내고 계실 텐데, 그럼에도 잊지 않고 응원해주시고 큰 사랑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여러분 덕분에 힘내서 마지막까지 완주할 수 있었어요. 다들 건강 유의하시고, 2021년에는 더욱 행복하고 즐거운 일들만 가득하길 응원합니다. 저도 더 멋지고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0 Asia Artist Awards(2020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배우 부문 베스트 아티스트상, 아시아 셀러브리티상 수상자 이준기/사진=김창현 기자 chmt@2020 Asia Artist Awards(2020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배우 부문 베스트 아티스트상, 아시아 셀러브리티상 수상자 이준기/사진=김창현 기자 chmt@


'2020 AAA 2관왕'이란 타이틀을 거머쥔 이준기. 자신을 이 자리에 올려준 '악의 꽃'에 대해 특별한 작품임을 털어놓았다.

"'악의 꽃'은 저에게 있어 정말 '선물' 같은 존재였던 작품입니다.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오는 거였기에 작품 선택부터 촬영까지 사실 모든 것이 부담이었고, 걱정이 많았어요. 실제로 대본을 받았을 때부터 '어렵다'는 생각이 가장 컸고, '내가 잘 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이 유독 많은 작품이었거든요. 하지만 모든 걸 마무리하고 난 지금 돌이켜보면 그런 고민과 시간들이 모여 나의 인생에 선물 같은 시간을 가져다 준 것 같아요. 촬영 할 때도 그랬지만 끝나고 난 지금 그 시간들을 돌이켜봐도 즐겁고 행복한 기억들만 가득해요."

이준기는 '악의 꽃'을 함께 한 배우, 제작진이 2020 AAA 수상 후 축하를 해줬다고 털어놓았다. 그러면서, 작품을 함께 한 이들과 함께 받은 상이라고 했다.

"(2020 AAA 수상 후) 다들 진심으로 축하한다는 연락을 많이 해줬어요. 결과적으로는 이 상들은 모두 함께 고생하고 노력한 모든 배우, 제작진 분들이 다같이 받는 거라고 생각하기에 나 역시 함께 했던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반응을 주고 받았던 것 같습니다."

-(인터뷰②)에 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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