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 고유 해시태그 '#jimin' 틱톡 120억뷰 돌파

문완식 기자  |  2020.08.14 09:07
방탄소년단 지민(BTS JIMIN) /AFPBBNews=뉴스1=스타뉴스 방탄소년단 지민(BTS JIMIN) /AFPBBNews=뉴스1=스타뉴스


방탄소년단(BTS) 지민의 고유 해시태그 '#jimin'이 틱톡 120억뷰를 돌파했다.

지민의 고유 해시태그 '#jimin'은 쇼트 클립(short-clip) 영상 플랫폼 틱톡(TikTok)에서 9일 기준 120억 뷰를 돌파하며 또 한번 소셜 네트워크 최강자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드러냈다.

지민의 해시태그 '#jimin'은 지난달 11일 100억 뷰를 돌파하고 한달만에 무려 20억 뷰의 증가량을 기록해 9일 120억 뷰를 넘어섰으며 불과 3일만에 2억 뷰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며 12일 기준 총 122억 뷰를 달성했다.



지민은 방탄소년단 모든 멤버가 함께 사용하는 공식 트위터 계정에서 어떤 멤버의 게시물인지 헷갈려하는 팬들의 혼동을 덜어 주기위해 2013년 "지민이에요"를 시작으로 "지민" "JIMIN" "jimin" "JM" 등으로 이어지며 2015년 9월부터 2020년 현재까지 트위터 사용법에 맞게 "#JIMIN"이라는 해시태그를 사용하고 있다.

이에 전 세계 팬들은 소셜 네트워크 플랫폼에서 지민의 따뜻한 배려의 마음을 이어받아 지민을 소중히 아끼는 마음으로 해시태그 '#JIMIN'을 사용하고 있으며 국내외 각종 매체와 공식 계정 또한 언제나 '#JIMIN'을 언급함으로써 전 세계 유일한 지민의 고유 해시태그로 자리매김 했음을 입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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