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2020 VMA '다이너마이트' 강렬 퍼포먼스..글로벌 팬들 '심쿵'

문완식 기자  |  2020.08.31 12:04
방탄소년단 2020 MTV Video Music Awards \'Dynamite\' 무대 /AFPBBNews=뉴스1=스타뉴스 방탄소년단 2020 MTV Video Music Awards 'Dynamite' 무대 /AFPBBNews=뉴스1=스타뉴스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이 강렬한 퍼포먼스로 글로벌 팬들을 사로잡았다.

방탄소년단은 31일 오전 9시(한국시간) 2020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2020 MTV Video Music Awards, 이하 '2020 VMA')에서 'Dynamite'(다이너마이트) 무대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이날 정국은 '다이너마이트' 무대 도입 파트를 맡아 독보적인 라이브와 인상적인 퍼포먼스를 펼쳤다.

정국은 섬세하게 포인트를 잘 살린 감각적인 춤 선과 여유있게 윙크를 날리는 표정 연기 등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레트로 감성이 묻어나는 완벽한 수트핏과 꽃미남 비주얼이 팬들을 설레게 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이번 '2020 VMA'에서 베스트 팝(BEST POP), 베스트 K팝(BEST K-POP), 베스트 그룹(BEST GROUP), 베스트 안무(BEST CHOREOGRAPHY) 등 총 4개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려 4개 부문 모두 수상자로 선정되는 기쁨을 맛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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