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생활'도 코로나19 여파.."스태프 검사로 촬영 중단"[공식]

한해선 기자  |  2020.08.20 17:39
/사진=JTBC /사진=JTBC


배우 서현, 고경표 주연의 JTBC 새 드라마 '사생활'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코로나19 검사에 한창이다.

'사생활' 측은 20일 스타뉴스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던 타 드라마의 협찬 스태프가 '사생활'의 협찬 스태프로도 일했다"며 '사생활'이 이날 촬영 중단을 하게됐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해당 스태프는 코로나19 확진자와 직접 접촉하진 않았다. 그러나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해당 스태프가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동안 '사생활' 제작진과 출연진은 안전을 위해 촬영을 중단했다.

한편 19일부터 이날까지 배우 서성종, 허동원, 김원해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알려졌다. 이에 따라 이들이 참여한 연극 '짬뽕', KBS 2TV 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 '도도솔솔라라솔' 등이 공연 및 촬영 중단을 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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