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슬옹, '아는 형님' 후기..강호동에 업혀 '웃음 활짝'

이경호 기자  |  2020.06.14 14:43
/사진=임슬옹 인스타그램 /사진=임슬옹 인스타그램


가수 임슬옹이 '아는 형님' 후기를 전했다.

임슬옹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송이라 그런거지 실은 너무너무너무 사랑하는 호동이형 찬성이 담비누나, 가이드부터 너무 고생해준 체리비(수지). 좋은 하루"라는 글과 영상, 사진을 게재했다.

먼저 공개된 영상에는 임슬옹이 지난 13일 방송된 '아는 형님'에 출연한 후 강호동 등에 엎힌 모습이 담겼다. 강호동은 "슬옹이가 왜이리 안 오지?"라며 "임슬옹, 키 187cm, 1남 1녀의 둘째, 부안 임씨, 임슬옹 평생 사랑한데이"라고 외치며 임슬옹을 등에 업었다.

/사진=임슬옹 인스타그램 /사진=임슬옹 인스타그램


또한 다른 사진에서는 임슬옹이 강호동, 정찬성과 함께 찍은 모습이 담겼다. 뿐만 아니라 '아는 형님'에 깜짝 출연해 임슬옹의 신곡 '여자사람 친구'를 함께 부른 체리비의 모습도 담겼다.

한편 임슬옹은 지난 13일 방송된 '아는 형님'에 절친 손담비, 정찬성과 함께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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