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려원 "꽃단장 했는데 갈 곳 없어"→손담비 "우리집 와"

공미나 기자  |  2020.06.14 09:52
/사진=려원 인스타그램 /사진=려원 인스타그램


배우 정려원이 일상을 공개했다.

정려원은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백만년 만에 뿌염하고 머리 펴고 꽃단장 했는데. 막상 갈 곳이 없을 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려원은 긴 생머리를 늘어뜨리고 휴대폰을 바라보며 여유로운 모습이다. 무료해보이는 표정이 려원의 마음을 대변하는 듯하다.

이를 접한 손담비는 "어딜 나가. 우리 집으로 와"라고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정려원은 지난 2월 종영한 JTBC 드라마 '검사내전'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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