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김혜림 기자
KBO 리그 통산 최다인 277세이브 기록 보유자다. 일본에서도 2년간 80세이브를 거뒀고, 메이저리그에서도 42세이브를 했다. 뒷문이 조금은 불안했던 삼성에도 희소식이다.
기존 마무리 투수들은 긴장을 하지 않을 수 없다. 생태계에 '최상위 포식자'가 등장한 셈이기 때문이다. 오승환 역시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할 전망. 2020년 마무리 투수 대전이 임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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