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소담 인스타그램 배우 박소담이 세월호 참사 6주기를 맞아 추모에 동참했다.
박소담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잊지 않을게. 꽃다운 너희들, 그리고 잊지 않겠습니다. #remember0416"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노란색 리본과 함께 '잊지 않을게 꽃다운 너희들'이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또한 노란 리본을 단 세월호 밑에 두 마리의 고래가 그려져있다.
한편 세월호 참사는 지난 2014년 4월 16일 인천에서 제주로 향하던 여객선 세월호가 진도 인근 해상에서 침몰하면서 승객 304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된 대형 사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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