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세아, 세월호 참사 6주기 추모 동참.."그곳은 항상 봄이길"

박소영 기자  |  2020.04.16 09:41
/사진=윤세아 인스타그램 /사진=윤세아 인스타그램


배우 윤세아가 세월호 참사 6주기를 맞아 추모에 동참했다.

윤세아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꽃처럼 아름다운 네가 있는 그곳은 항상 봄이길'라는 글귀가 적힌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사진=윤세아 인스타그램 /사진=윤세아 인스타그램


이어 윤세아는 해당 게시글에 "2014.4.16"라는 코멘트로 추모의 뜻을 전했다.

이를 본 많은 네티즌들은 "잊지 않겠습니다", "기억합니다"라는 등의 반응으로 윤세아와 뜻을 함께했다.

한편 세월호 참사는 지난 2014년 4월 16일 인천에서 제주로 향하던 여객선 세월호가 진도 인근 해상에서 침몰하면서 승객 304명이 사망·실종된 대형 참사다. 올해 참사 6주기를 맞아 많은 이들의 추모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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