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서영, 세월호 6주기 노란리본 "그날의 간절함을.."

윤성열 기자  |  2020.04.16 09:38
/사진=공서영 인스타그램 /사진=공서영 인스타그램


방송인 공서영이 세월호 참사 6주기를 추모하며 노란 리본을 게재했다.

공서영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월호 6주기 2014.04.16 그날의 간절함을 잊지 못합니다. 잊지 않겠습니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세월호 참사 희생자를 추모하는 노랜 리본과 함께 '2014.04.16'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세월호 참사는 지난 2014년 4월 16일 인천에서 제주로 향하던 여객선 세월호가 진도 인근 해상에서 침몰하면서 승객 304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된 대형 사고다. 올해 6주기를 맞아 전국 각지에서 추모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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