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년생 김지영', '터미네이터6' 꺾고 4일만 정상 재탈환 [★무비차트]

강민경 기자  |  2019.11.06 08:08
/사진=영화 \'82년생 김지영\' 포스터 /사진=영화 '82년생 김지영' 포스터


영화 '82년생 김지영'(감독 김도영)이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재탈환했다.

6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82년생 김지영'은 지난 5일 8만 6688명을 불러모았다. 누적관객수는 267만 5130명이다.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는 '82년생 김지영'과 근소한 차이로 2위에 이름을 올렸다.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는 8만 4390명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154만 9413명을 기록했다.

3위는 일본 애니메이션 '날씨의 아이'가 차지했다. '날씨의 아이'는 2만 1405명의 관객으로부터 선택을 받았다. 누적관객수는 38만 3013명.

뒤를 이어 '조커'에는 1만 643명, '말레피센트 2'에는 1만 206명이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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