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년생 김지영', 개봉 8일만 손익분기점 돌파..흥행열풍

김미화 기자  |  2019.10.31 07:44
/사진=\'82년생 김지영\' 포스터 /사진='82년생 김지영' 포스터


영화 '82년생 김지영'이 개봉 8일째 손익분기점인 160만 관객을 돌파하며 뜨거운 흥행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31일 영진위 영화관 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82년생 김지영'은 지난 30일 24만 7335명의 관객을 모았다. 누적관객수는 165만 8550명이다.

'82년생 김지영'은 1982년 태어나 2019년 오늘을 살아가는 김지영(정유미)의 아무도 몰랐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개봉 후 평점 고공행진을 이어가며 가을 극장가 입소문 흥행 열풍을 이끌고 있는 영화 '82년생 김지영'이 개봉 8일째 손익분기점 160만 명을 돌파했다.

'82년생 김지영'은 개봉 2주차 평일 연이어 스코어 상승세를 기록하며 거침없는 흥행세를 보이고 있다. 영화는 개봉 2주차에도 CGV 골든에그 지수 96%, 네이버 실관람객 평점 9.48점, 롯데시네마 평점 9.2점의 높은 평점 수치를 유지하고 있어 가을 극장가를 사로잡은 폭발적 입소문 열기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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