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년생 김지영', 개봉 첫날 13만 동원→1위..'조커' 460만 돌파 [★무비차트]

강민경 기자  |  2019.10.24 08:05
/사진=영화 \'82년생 김지영\' 포스터 /사진=영화 '82년생 김지영' 포스터


영화 '82년생 김지영'(감독 김도영)이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24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82년생 김지영'은 개봉 첫날인 지난 23일 13만 8500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앞서 유료 시사회 등을 실시해 누적관객수는 14만 9321명이다.

6일 연속 정상을 차지했던 '말레피센트 2'가 한 단계 하락한 2위를 차지했다. '말레피센트 2'는 4만 2658명을 불러모았다. 누적관객수는 75만 9820명을 기록했다.

3위는 '조커'의 몫이었다. '조커'는 3만 9233명의 관객으로부터 선택을 받았다. 누적관객수는 468만 1593명이다. 이로써 개봉 23일 만에 460만 관객을 돌파했다.

뒤를 이어 '가장 보통의 연애'(감독 김한결)에는 2만 5538명, '람보: 라스트 워' 개봉 첫날 1만 3011명이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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