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韓최초 그래미 입성..블랙수트 '위풍당당'[2019 그래미어워드]

윤상근 기자  |  2019.02.11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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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BTS, RM 진 지민 제이홉 슈가 뷔 정국)이 한국 가수 최초로 그래미어워드에 입성했다.

방탄소년단은 11일 오전(한국 시각) 미국 LA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치러지고 있는 제61회 그래미어워드 레드카펫 행사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멤버 7명 전원은 모두 본식에 앞서 진행된 이번 행사를 통해 말끔한 블랙 수트를 차려입고 취재진을 향해 환한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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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미 어워드는 지난 1957년 제정돼 1959년 제1회 시상식을 개최한 이래 올해로 61회를 맞이한 전미국레코드예술과학아카데미(NARAS:Nation Academy of Recording Arts & Science) 주최 음반업계 최고 권위의 시상식.

방탄소년단은 한국 가수 최초로 그래미어워드 무대에 서게 됐다. 방탄소년단은 이번 그래미어워드 주요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리지는 못했지만 시상자로 참석해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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