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월드, '더위·피로·허기'無 여름 2종 도심 속 호캉스 패키지 선봬

김혜림 기자  |  2020.06.22 07:21
/사진제공=롯데호텔 /사진제공=롯데호텔
코로나19로 인해 야외활동이 꺼려지는 와중에 때이른 무더위까지 겹치며 여름 나기에 고민을 더하고 있다. 롯데호텔 월드는 여름철 편안한 휴식을 위한 대안으로 쾌적한 호텔 내에서 모든 것을 해결하는 2가지 실속형 호캉스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정가 대비 최대 60% 할인된 ‘삼시세끼 인 호텔(in Hotel)’, ‘레스토랑 어벤져스(Avengers)’의 2종으로 고르는 재미가 있어 더욱 주목 받는다.

삼시세끼를 챙겨 먹는 것, 차리는 것조차 힘든 일이 되어 버리는 여름 더위 속에서 롯데호텔 월드의 ‘삼시세끼 인 호텔’은 훌륭한 휴식 기회를 제공한다. 호텔 안에서 하루 세 번의 식사를 모두 든든히 즐기며 온전히 호캉스를 마칠 수 있는 ‘삼시세끼 인 호텔’ 은 2가지 타입으로 구분된다. 커플형은 디럭스룸 1박과 라세느 2인 조식, 도림의 2인 런치 코스 요리는 물론 호텔 지하에 위치한 프리미엄 맥주 펍인 클라우드 비어스테이션의 치킨(혹은 스테이크)과 생맥주 2잔으로 구성됐다.

가족 동반 호캉스를 위한 패밀리형 상품은 패밀리 트윈룸과 라세느 3인 조식(성인2, 소인1), 도림 2인 런치 코스(소인 별도 추가 가능) 외에 클라우드 비어 스테이션에서 즐기는 치킨(혹은 페퍼로니 피자 또는 국물 떡볶이), 생맥주2잔과 탄산음료 1잔이 제공된다. 오는 8월 31일까지 예약 가능하며 가격은 커플형 30만원, 패밀리형 33만원부터다.

‘레스토랑 어벤저스’ 패키지는 레스토랑을 실속 있게 즐기고픈 식도락가들이 반길 만한 상품이다. 주중(월~금) 전용상품으로 디럭스룸 1박에 호캉스가 더욱 여유로워지는 발렛 서비스 무료 1회 제공 및 오후 12시 얼리 체크인과 오후 4시 레이트 체크아웃 특전이 공통으로 제공된다. 추가 특전으로 라세느와 도림의 식사 1회를 선택할 수 있다. 두 레스토랑 모두 런치와 디너 중에서 선택 가능하며 라세느 선택시 요금은 런치 23만 5000원, 디너 27만 5000원부터다. 도림은 게살 수프, 팔보채, 탕수육, 중국식 냉면으로 구성된 2인 특별 코스 요리가 제공되며 23만 5000원부터다. 평상시의 2인 식사 비용으로 호캉스까지 해결할 수 있어 예약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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