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앤스킨, '부부의 세계' 촬영지 평택 미국 마을 방역 기부

김혜림 기자  |  2020.06.16 09:31
/사진제공=스킨앤스킨 /사진제공=스킨앤스킨
스킨앤스킨은 최근 종영한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의 촬영지로 세간에 관심을 모으고 있는 ‘평택 미국마을’에 방역 기부를 마쳤다고 16일 밝혔다.


‘평택미국마을’은 경기도 평택시 소재의 전원주택 단지로, 기존 전원주택의 관리 및 보안에 따른 단점을 해소하고 단독주택의 역사가 깊은 미국식 주택문화를 그대로 재현한 설계가 눈길을 끈다. 주택설계 외에도 단지구성이나 커뮤니티시설, 휘트니스시설, 수영장, 파티시설, 회의시설 등 다양한 커뮤니티로 더욱 향상된 주거문화를 지향하고 있다.

‘평택미국마을’은 철저하고 높은 수준의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코로나 사태를 맞아 주식회사 스킨앤스킨의 방역 기부 혜택을 더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라이프 스타일을 제공할 예정이다.

화장품 제조 및 판매로 널리 알려진 스킨앤스킨은 최근 수요가 급증하는 방역관련 제품의 기획과 개발에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국내외에서의 경쟁력있는 제품의 제조 생산을 위해 그간의 노하우와 역량을 적극 투입하고 있다.

최근 손소독제 등 미국 FDA승인과 해외수출 문의가 쇄도, 글로벌 경쟁력까지 갖췄다.

최근 스킨앤스킨은 방역관련 제품으로 코로나 바이러스를 퇴치하기 위한 방역 제품 ‘clo2’를 활용한 방역서비스를 선보였다. ‘clo2’는 인체 안전성이 뛰어나고 재발억제효과 유효성 등의 방역효과 역시 매우 우수한 제품이라는 업계 및 학계의 평가를 받았다.

‘clo2’는 출입객이 많은 공공장소에 설치할수 있는 제품인 ‘스킨앤게이트’, 주유소 및 세차장, 대중교통등에 사용가능한 방역시스템, 그리고 쉽고 편리하게 사용가능한 가정용 제품들의 라인업으로 기존 방역제품의 한계를 극복한 다양하고 우수한 K-방역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스킨앤스킨 관계자는 "K-방역의 세계적 진출을 성공시키고 국내 방역이 필요한 많은 곳에 코로나바이러스로부터 전국민이 안심할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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