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의 화가 모네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살롱 드 모네' 내부 사진/사진제공='살롱 드 모네'
예술과 문화의 리딩 기업 본다빈치(주)(대표이사 김려원)가 새로운 문화예술 복합공간 '살롱 드 모네'를 국내 최초 미디어 갤러리 카페로 일산에 오픈했다. '살롱 드 모네'는 카페와 전시장이 결합한 공간으로 일상과 예술을 새롭게 결합하여 그 안에 가치를 더한다. 공간에서 아름다움의 가치를, 전시로 예술의 가치를, 커피 한 잔으로 일상의 가치를 더하는 새로운 공간이 된다.
'살롱 드 모네'를 기획하고 운영하는 본다빈치(주)는 '헤세와 그림들 展', '반고흐 빌리지 展', '르누아르 여인의 향기 展', '미켈란젤로 展', '모네, 빛을 그리다 展' 등 수 많은 전시 기획 및 제작을 통해 대중의 사랑을 받으며 전시 분야에서는 확고한 팬덤을 형성하고 있다. 대중의 사랑을 받았던 전시공간이 카페 형태로 새로운 공간 메시지를 담으며 시리즈로 이어질 예정이다.
인상주의 화가들의 공간을 오마주한 '살롱 드 모네' 내부 사진./사진제공='살롱 드 모네'
2섹션은 'Almond Blossom' 섹션으로 빈센트 반 고흐가 그려낸 아몬드 나무가 마치 벽에서 피어나듯 유려하게 그려진 유화 느낌의 벽화와 디지털 액자 속 3D로 구현된 인물화 작품을 만날 수 있는 공간이다. 'Forever Muse' 섹션은 모네의 영원한 연인이자 뮤즈였던 카미유 동시외를 바라보는 모네의 애정 어린 시선처럼 따뜻하고 아늑한 공간으로 카미유의 아름다운 모습이 남아있는 대형 레플리카를 관람할 수 있다. 'Cafe Guerbois' 섹션은 인상주의 화가들이 모여 인상주의를 태동시켰던 살롱 정신이 담긴 공간이다. 모네, 마네, 르누아르, 드가, 세잔 등 거장들이 머물렀던 게르부아 카페를 오마주한 컨셉아트 공간에서 평온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그리고
마지막 'Memories in Giverny' 섹션은 모네에게 예술적 영감의 원천일 뿐 아니라 그의 빈곤한 영혼과 까다로운 식도락을 완벽히 채워준 지베르니 정원을 담은 공간이다. 폭신한 잔디와 믹스매치되는 클래식한 가구들, 전위적인 샹들리에 오브제, 그리고 카페에서 가장 중요한 메인 영상이 만들어내는 환상적인 풍경을 볼 수 있다.
한편 '살롱 드 모네'의 모든 메뉴는 모네의 까탈스러운 레시피를 현대인의 입맛과 영양 밸런스에 맞도록 오랜 R&D를 통해 개발됐다. 프랑스에서 즐겨 사용하는 식재료 루바브를 음료와 베이커리에 접목시켰다. 어디서도 볼 수 없는 루바브 아망드, 딸기 루바브 등을 '살롱 드 모네'에서 만날 수 있다. 시그니처인 루바브 메뉴들 외에 크로와상 메뉴, 몽블랑, 티라미수 등은 젊은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살롱 드 모네'의 음료, 베이커리 메뉴/사진제공='살롱 드 모네'
이외에 청포도 주스, 지베르니 모히또 등 다양한 고객의 취양을 만족시킬 수 있는 메뉴가 있다. '살롱 드 모네'는 고양시 일산서구 GIFC 킨텍스 꿈에그린, 상가동 1층에 위치 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