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샘물 씨의 아너패밀리 가입식. 오른쪽은 김석현 대한사회복지회장. /사진=대한사회복지회 아너패밀리는 대한사회복지회가 나눔 문화 확산 및 고액 후원자 예우를 위해 만든 모임으로, 이날 정씨를 첫 회원으로 맞으며 출범했다. 일시 또는 누적 기부금 1억 원 이상의 개인 기부자가 회원이 된다.
정씨는 최근 펴낸 저서 '나는 오늘도 나를 믿는다'의 인세를 포함한 2000만 원을 기부함으로써 누적 기부금(물품 제외)이 1억 원을 넘었다. 정씨는 대한사회복지회를 통해 “혼자서는 불가능한 꿈도 함께 꾸면 현실이 될 수 있다. 소외와 결핍 속에서 힘겹게 삶을 꾸려가고 있는 우리의 보호대상 아이들과 미혼 한부모 가정이 꿈을 잃지 않도록 작으나마 힘을 보태고 싶다”고 가입 소감을 밝혔다.
톱스타들의 메이크업을 전담하며 국내 뷰티 크리에이터 1세대로 활동 중인 정씨는 2013년 대한사회복지회를 통해 두 아이를 입양한 이래 매년 아동과 한부모가정을 위한 후원과 재능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이러한 나눔 활동으로 지난 5월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아너패밀리 로고. 아너패밀리는 정회원·약정회원·특별회원으로 구성되며, 회원 가입 시 인증패 증정과 핸드프린팅 전시, 세제 안내, 사업내역 보고, 각종 간행물 등재 등의 예우를 받게 된다.
한편 대한사회복지회는 1954년 설립된 아동복지전문 사회복지법인으로, 부모를 잃은 영유아들의 입양 및 보호·양육, 장애아를 포함한 아동·청소년의 돌봄·치료, 한부모가족 자립지원, 어르신 보호 등의 사업을 하고 있다.
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 씨가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패밀리’ 1호 회원으로 가입했다고 21일 밝혔다. 아너패밀리는 대한사회복지회가 나눔 문화 확산 및 고액 후원자 예우를 위해 만든 모임으로, 이날 정씨를 첫 회원으로 맞으며 출범했다. 일시 또는 누적 기부금 1억 원 이상의 개인 기부자가 회원이 된다. 정씨는 최근 펴낸 저서 나는 오늘도 나를 믿는다의 인세를 포함한 2000만 원을 기부함으로써 누적 기부금(물품 제외)이 1억 원을 넘었다. 정씨는 대한사회복지회를 통해 “혼자서는 불가능한 꿈','https://thumb.mtstarnews.com/06/2020/09/2020092115491989016_1.jpg');){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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