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청, 상계5동 벧엘교회 방문자 보건소 연락요망 "확진자 4명"

박소영 기자  |  2020.08.31 16:27
/사진=노원구청 공식 홈페이지 /사진=노원구청 공식 홈페이지
노원구청이 '상계5동 벧엘교회'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발생했음을 알렸다.


이에 따라 노원구청은 31일 "8월 17일부터 26일까지 벧엘교회를 출입하거나 교회 관계자와 접촉하신 분은 보건소 콜센터로 연락 바란다"고 요청했다.

한편 이날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의 철저한 이행과 국민들의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을 다시 한 번 강조 드리며, 국민들께서는 '2단계 사회적 거리두기 국민행동 지침'을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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