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의정부시청 홈페이지
의정부시청이 새로운 확진자 발생을 알렸다.
의정부시청 홈페이지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62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해당 확진자는 의정부 2동에 거주하는 70대로 지난달 30일 발열, 기침, 가래, 미각 소실 등 증상이 발현됐다. 62번째 확진자는 지난 8일 오전 9시 45분부터 오후 3시 15분까지 호원병원에 머문 것으로 파악됐다. 그 외 이동경로는 현재 역학조사 중이다.
현재 확진자는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으로 이송됐으며 환자 자택 및 주변은 방역 소독이 실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