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확진자 동선 공개.."세이백화점+골프연습장+볼링장"

장은송 기자  |  2020.07.08 08:23
/사진=대전광역시 홈페이지 /사진=대전광역시 홈페이지


대전광역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동선을 공개했다.

대전광역시 홈페이지에 따르면 지난 7일 143, 144, 145, 146번 확진자가 발생했다. 현재 144번과 145번 확진자 동선은 역학 조사 중이며 그 외 확진자의 동선이 공개됐다.

143번 확진자는 서구 정림동에 거주하는 30대로 3일, 4일, 5일 3일간 문화동에 위치한 세이백화점 4층을 찾았다. 또한 세이투백화점 9층의 흡연실과 5층의 풀잎채한상(3일), 경성함바그(4일)도 방문했다.

146번 확진자는 유성구 교촌동에 거주하는 40대로 대전 140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이 확진자는 5일 추목동에 위치한 자운대 골프연습장을 찾았고, 다음날인 6일에는 관저동의 관저노블레스 볼링장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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