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저작권 거래 플랫폼 위프렉스, 진행 옥션 성황리 마감

문완식 기자  |  2020.07.17 07:35


음악 저작권 거래 플랫폼 위프렉스에서 지난 6월 론칭 이후 진행한 6개의 옥션이 모두 15분 내에 마감되며 화제를 모았다.

위프렉스는 음악 저작권 디지털 상품을 공유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옥션에 참가하여 저작권을 획득하여 저작권료를 받거나, 다른 사람과의 거래를 통해 투자 수익을 얻을 수도 있어 신개념 투자 플랫폼으로 주목받고 있다.

위프렉스는 런칭 직후 자이언티의 ‘양화대교’ 저작권 상품의 옥션을 시작으로 블랙핑크의 ‘STAY’, 서인영의 ‘헤어지자’, 하하&자이언티의 ‘스폰서’, 빅뱅의 ‘라스트댄스’, 세븐의 ‘잘자’ 저작권 상품의 옥션과 리스팅을 진행하였으며, 진행한 모든 옥션이 15분 이내에 종료되며 위프렉스에 대한 많은 이들의 관심을 입증했다.

위프렉스 관계자는 “생각보다 많은 분들께서 옥션에 관심을 보여주셔서 감사하다”며 “더욱 많은 분들이 음악 저작권 투자 시장에 쉽고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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