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네트웍스, 플랫폼 'looxloo(룩스루)' 오픈

전시윤 기자  |  2022.05.12 13:47
룩스루 /사진제공=서양네트웍스 룩스루 /사진제공=서양네트웍스


㈜서양네트웍스(대표 박연)가 자사몰인 'THE SYMALL'을 패밀리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looxloo(룩스루)'로 리뉴얼했다고 12일 밝혔다.

룩스루는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가장 먼저 경험할 수 있는 플랫폼이라는 뜻의 'look through'와 동일한 발음이며, 영문 표기로는 '100x100'와 유사해 1만가지의 취향을 충족하는 상품과 콘텐츠를 담고 있다는 의미를 더했다.

새롭게 달라진 플랫폼 '룩스루'(는 '100배의 즐거움, 100배의 새로움'이라는 메인 슬로건과 함께 진정성있는 맞춤형 큐레이션을 선보인다.

임신, 출산을 처음 경험하는 20~30대 밀레니엄 맘들을 위한 새로운 카테고리 'CARE'에서는 육아용품부터 스킨 ·헬스케어 등 각종 필수템들을 만나볼 수 있다. 'HOME' 카테고리에서는 가전 ·가구부터 홈테코 및 각종 생활용품, 파티용품 등 확대된 라이프스타일의 상품군을 확인할 수 있다.

룩스루 /사진제공=서양네트웍스 룩스루 /사진제공=서양네트웍스


이와 함께 서양네트웍스는 새로운 것을 선호하는 MZ세대 부모를 겨냥한 폭 넓은 큐레이팅을 통해 타 플랫폼과의 차별점을 강화했다. 셀럽들이 애용하는 트렌디한 제품부터 쉽게 만나볼 수 없는 육아용품 및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도 백일, 돌, 생일, 어린이날, 입학 등 유·아동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기프트 서비스를 제안한다. 룩스루는 소비자들의 라이스프타일과 니즈를 반영한 지속적인 큐레이팅을 통해 패밀리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의 선두주자로 나설 예정이다.

한편 서양네트웍스는 블루독, 블루독베이비, 밍크뮤, 리틀그라운드, 래핑차일드, 알로봇 등 다수의 브랜드를 중심으로 오프라인에서 30여년간 성장해온 1위 기업으로서, 가속화되고 있는 패션 이커머스 판도와 디지털 환경 변화에 발맞춰 이번 리뉴얼을 진행하게 됐다고 전했다.

서양네트웍스 관계자는 "유통망 형태가 변화하면서 이커머스 비즈니스에 대한 전반적인 개편이 필요하다고 여겨 플랫폼 전환을 감행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소비자 니즈에 맞는 제품과 브랜드를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제안함으로써 고객에게 트렌디한 플랫폼 '룩스루'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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