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더현대 서울' 부티크 오픈..김태리 전 세계 4개 존재 티파니 T1 초커 네크리스 착용 '눈길'

문완식 기자  |  2021.05.15 06:55
김태리 /사진제공=티파니(Tiffany & Co.) 김태리 /사진제공=티파니(Tiffany & Co.)
뉴욕에서 탄생한 184년 역사와 전통의 세계적인 주얼리 하우스 티파니(Tiffany & Co.)가 '더현재 서울'에 부티크를 오픈했다.


15일 티파니에 따르면 티파니는 서울 여의도 도심 속 힐링과 쇼핑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더현대 서울' 1층에서 지난 14일 부티크 오픈 기념식을 개최했다.

새로운 시작을 축하하기 위한 테이프 커팅식에는 현대백화점 김형종 대표이사, 나명식 부사장, 티파니코리아 말콤 친 사장 그리고 브랜드 앰배서더 배우 김태리 참석하해 자리를 빛냈다.

/사진제공=티파니(Tiffany & Co.) /사진제공=티파니(Tiffany & Co.)


독보적인 비주얼의 김태리는 모던한 아름다움으로 사랑 받는 티파니 T1 컬렉션 제품을 멋지게 소화해 냈다. 티파니 T1 초커 네크리스는 전세계 4개 피스만 존재하는 레어템으로 김태리의 목선 위에서 아름다운 자태를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더현대 서울' 티파니 부티크는 뉴욕 5번가 티파니 플래그십 스토어를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동시에 브랜드 고유의 럭셔리함과 세련된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사진제공=티파니(Tiffany & Co.) /사진제공=티파니(Tiffany & Co.)


'디스커버리'(Discovery, 발견) 콘셉트를 기반으로 디자인 설계됐으며 시간을 초월하는 상징적인 브랜드의 요소들이 부티크 내 곳곳에 투영됐다.

한쪽 벽을 가득 메운 겹겹이 쌓아 올린 각기 다른 사이즈의 티파니 블루 박스는 브랜드의 정체성과 로맨틱한 설렘을 담았다. 동시에 브랜드 역사 속 티파니 주얼리 디자인 영감의 원천이 되어 온 자연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디테일을 찾는 재미를 더했다.

동식물에서 영감을 받아 다수의 티파니 하이주얼리 컬렉션 통해 선보여진 나비와 잠자리 형상은 자수와 아플리케로 완성되어 공간을 아름답게 장식했으며, 겉으로 드러난 리벳과 구조적이고 건축학적인 요소들은 티파니만의 장인정신과 독보적인 디자인, 그리고 정교함에 대한 헤리티지를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사진제공=티파니(Tiffany & Co.) /사진제공=티파니(Tiffany & Co.)


'더현대 서울' 티파니 부티크에서는 최상의 원석, 혁신적인 디자인, 그리고 유구한 역사의 장인정신 을 바탕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유지해 온 티파니의 다양한 주얼리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다이아몬드 분야 세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브랜드 시그니처 '티파니 세팅 링'을 비롯한 다이아몬드 웨딩 링 및 밴드 링과 티파니 베스트셀러로 자리잡은 티파니 T, 하드웨어, 키 등 아이코닉한 컬렉션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제공=티파니(Tiffany & Co.) /사진제공=티파니(Tiffany & Co.)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