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피부트러블, 유수분 밸런스 필요

채준 기자  |  2021.03.10 16:20
/사진제공=애경 /사진제공=애경


봄 환절기에는 큰 일교차와 건조한 날씨 등으로 피부트러블이 발생하기 쉽다.

환절기 민감해진 피부가 자외선에 노출되면서 피부 유수분 밸런스에 문제가 생기기 쉽다. 또 기온이 올라가며 마스크 내 습기 등으로 예민해진 피부를 진정시키기 위한 관리가 필요하다.

애경 ‘플로우’가 환절기 민감해진 피부에 부담을 덜어주는 피부 관리법을 추천한다.

건조한 피부는 세안부터 촉촉하게

건조하고 예민한 피부 관리를 위해서는 세안부터 신경 써야 한다. 민감해진 피부를 위해 자극적인 세안은 피하고 부드럽게 만져준다는 느낌으로 피부에 자극이 되지 않게 한다. 물은 너무 뜨겁거나 차갑지 않게 미지근한 물을 사용해서 세안하는 것이 좋다.

특히 세안 시 피부 타입에 맞는 클렌징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환절기에는 건조하고 민감해진 피부를 위해 피부 보습 및 진정에 도움을 주는 클렌징폼 등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촉촉하게 관리할 수 있는 크림 사용

필링 패드로 피부결을 정리한 후 진정 수분 크림 사용을 추천한다.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고 건조한 환절기에는 피부가 특히 건조하고 민감해질 수 있기 때문에 진정 성분과 보습력이 좋은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플로우 비자 진정 수분 크림’은 진정 성분과 48시간 이상 지속되는 보습력으로 민감한 피부도 촉촉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특히 비타민 B5 유도체인 ‘판테놀’ 성분을 함유해 48시간 보습을 도와주며 큰 일교차로 건조해진 피부에 수분을 더해준다.

건조한 입술 관리도 필요

건조한 환절기에는 입술이 갈라지며 각질이 생기는 현상이 자주 일어나기 때문에 입술을 촉촉하게 관리해주는 것도 중요하다. 입술이 건조해지지 않게 관리해주는 것이 가장 좋으며 얼굴 피부와 같이 보습 관리를 해주는게 필요하다. 특히 입술에 침을 바르면 순간적으로 촉촉해지기는 하지만 침이 증발하며 입술의 수분마저 앗아가 더 심하게 건조해질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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