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쉬, 부드러운 습관 핸드케어 키트 3종 선봬

김혜림 기자  |  2021.01.05 10:34
/사진제공=러쉬 /사진제공=러쉬
감염병 예방을 위해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며 손 씻기는 생활화됐다. 잦은 손 씻기로 건조함을 느끼며 ‘핸드 케어’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러쉬(Lush)가 손 세정부터 보습, 향기까지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는 제품을 담은 ‘핸드케어 키트’ 3종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핸드케어 키트’는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디스커버리 키트(Discovery Kits)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세 가지 향기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실용적인 제품으로 구성했다. 건조한 손끝에 촉촉함을 가득 채워줄 핸드케어 키트와 함께 나를 위한 부드러운 습관을 시작할 수 있다. 이번에 출시한 핸드케어 키트 3종은 ‘클린 앤드 스위트(Clean & Sweet)’ ‘클린 앤드 캄(Clean & Calm)’ ‘클린 앤드 프레쉬 애즈(Clean & Fresh As)’다.

‘클린 앤드 스위트’는 이름처럼 달콤한 향기의 제품을 담았다. 꿀의 촉촉함이 느껴지는 보디 솝 ‘허니 아이 워시드 더 키즈’와 따뜻한 우유 한 잔이 떠오르는 보디 솝 ‘밀키 바’, 스위트 아몬드 오일이 건조한 손에 보습을 전하는 핸드 크림 ‘헬핑 핸즈’, 쉐어 버터와 코코아 버터로 촉촉함을 전하는 고체 핸드 세럼 ‘타이즈 핸즈’로 구성했다.

‘클린 앤드 캄’은 편안한 향기의 제품으로 구성했다. 허브 향기를 자랑하는 보디 솝 ’13 솝 언럭키 포 더트’과 라벤더 향이 매력적인 보디 솝 ‘슬리피’, 카모마일과 라벤더의 편안함을 담은 핸드 앤 보디 로션 ‘드림 크림’, 고체 핸드 세럼 ‘타이니 핸즈’, 아보카도 오일과 망고 버터로 손끝까지 촉촉하게 가꿔줄 큐티클 버터 ‘레모니 플러터’를 만날 수 있다.

‘클린 앤드 프레쉬 애즈’는 청량함을 자랑하는 제품으로 완성했다. 페퍼민트와 유칼립투스의 상쾌함을 담은 보디 솝 ‘아웃백 메이트’와 상큼한 레몬 껍질 오일을 담은 보디 솝 ‘보헤미안’, 핸드 크림 ‘헬핑 핸즈’, 고체 핸드 세럼 ‘타이즈 핸즈’를 한 곳에 담았다.

한편, 소중한 손을 깨끗하고 부드럽게 가꿔 줄 ‘핸드케어 키트’ 3종은 러쉬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만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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