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건설, 스마트 건설을 지향하며 정식 창립

김혜림 기자  |  2022.09.26 15:20
(주)동북아건설이 각계 인사를 초청한 가운데 창사기념식을 열었다. (주)동북아건설이 각계 인사를 초청한 가운데 창사기념식을 열었다.
스마트 시대에 맞아 스마트 건설을 지향하는 종합건설업체 ㈜동북아건설이 본사가 위치한 인천 송도 IBS타워에서 지난 24일 창사기념식을 열고 정식 출범했다.


오랜 건설 분야에 몸담아온 유제홍 대표 등 건설 분야에 뼈대가 굵은 전문가들이 함께 힘을 보태 출범한 ㈜동북아건설은 내년 수주 규모 1000억원을 목표로 민간건설과 국가기간산업 건설에 주력할 계획이다.

조만간 국내 건설업계 최초로 벤처기업으로 등록시켜 첨단기능을 결합한 현장업무의 간소화와 안전 및 품질을 강조한 스마트 건설업체로 성장시켜 국내 스타 기업으로 우뚝 설 것을 다짐했다.

유제홍 대표는 이날 정치, 건설경제, 언론 및 지역 유지 등 각계 인사가 모인 창립식에서 "현재 고환율, 고물가 등으로 인한 부동산 경기 침체 국면 속에서 안팎으로 쉽지 않은 현실이다"라며 "하지만 난세에 영웅이 탄생하듯이 동북아 건설은 도전정신과 강한 추진력을 바탕으로 스마트 건설을 확대하면서 우리의 삶, 나아가 인류의 삶이 평화와 번영으로 뻗어나가도록 동북아건설이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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