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신로봇 그란데본, 초이락 신무기

채준 기자  |  2022.09.22 12:08
/사진제공=초이락 /사진제공=초이락


초이락이 '그란데본'으로 컨텐츠에 이어 완구에서도 매출 확대를 노리고 있다.

그란데본은 애니메이션에서 합체 메카니멀이다. 구슬을 품고 순간 변신하는 메카드볼의 메카니멀들 중 첫 대형로봇이면서도 합체, 4가지 모드 변신, 캐논 등 다기능을 두루 갖춘 완구로 거듭났다.

공중전에서 사용하는 에어(비행체) 모드, 방어 위주의 전투에 나서는 탱크 모드, 지상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적을 공격하는 재규어 모드, 공격과 방어에서 약점이 없는 로봇 모드 등 4가지 변신 모드가 있다.

초이락 측은 "메카드볼의 여러 메카니멀 중에서도 그란데본은 지존이다. 공격과 방어에서 거의 약점을 찾기 어려운 완전체다"면서 "이를 완구로 구현해냈다. 합체되는 대형로봇이라는 점 외에도 4가지 모드 변신, 캐논 기능 등을 통해 다양한 재미를 즐기게 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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