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월평에서 인정받는 포레나

채준 기자  |  2022.09.21 19:17
/사진제공=한화건설 /사진제공=한화건설


대전월평에 심어질 포레나도 의미있는 성과를 예약했다.

한화건설이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이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끌어모으면서 포레나의 성공행지을 이어갈 기세다.

대전광역시 서구 정림동에 공급하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은 지하 3층~지상 최고 28층, 16개 동, 2개 단지, 총 1,349세대의 대규모사업이다.

특히 주거환경이 뛰어난데 여의도공원의 17배 면적(약 400만㎡)에 달하는 월평근린공원이 단지 옆에 개발될 예정이어서 입주민들은 자연친화적인 공간에서 힐링 라이프를 만끽할 수 있다.

대부분의 수요자들이 중요시 여기는 미래가치에 대한 기대도 높다. 단지 가까이에 도마·변동 재정비촉진지구 개발사업이 진행되고 있어 일대가 대전의 신흥주거지로 탈바꿈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입주 전 분양권 전매가 가능한 아파트라는 점은 특징이자 강점으로 볼 수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대전시 서구는 조정대상지역으로 전매기간이 소유권등기일까지(최대 3년)이지만, 해당 단지의 입주 예정일은 2026년 상반기로 입주 전(2025년 9월) 전매가 가능하다.

한화건설 관계자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은 중도금(50%) 이자후불제와 입주 전 분양권 전매가 가능한 점을 통해 계약자들의 자금 부담이 낮아져 많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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