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 2022년 상반기 신입사원 공채

채준 기자  |  2022.05.19 11:31
/사진제공=쌍용 /사진제공=쌍용


쌍용건설이 글로벌 건설명가의 주역으로 성장할 신입사원 30여명을 공개 채용한다.

채용분야는 건축 토목 전기 플랜트 안전 등 5개 부문이며, 서류 접수는 5월 16일부터 30일까지 채용 홈페이지(https://ssyenc.recruiter.co.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4년제 대학교 이상 졸업자 또는 2022년 8월 졸업자로서 국내·외 현장 근무가 가능하면 된다. 건설관련 기업 인턴 경험자, 어학 우수자(영어, 스페인어, 중국어, 아랍어 등), 각 직종별 관련 자격증 보유자, 보훈대상자 및 장애인은 관련법률에 의해 우대된다.

전형은 온라인 서류전형(5월말) 화상면접(6월 중) 합격자 발표(6월말 또는 7월초) 순으로 진행되고, 채용 최종합격자는 2022년 7월 중 입사하게 된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최근 8년간 연속으로 신입 및 경력, 인턴사원 등 총 550여명에 달하는 신규 직원을 채용했다"며 "올해는 업계 1위의 리모델링 등 국내건축 수주 강화 및 대형 토목 프로젝트의 연이은 수주, 현장 안전관리 강화 등을 위해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하는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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