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 삼복더위에 추석 정조준

채준 기자  |  2021.08.01 13:10


갤러리아백화점은 8월 9일부터 9월 2일까지 추석선물세트 예약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갤러리아는 귀성 대신 선물을 선호하는 트렌드에 맞춰 고가선물세트 수요 증가, 집에서의 혼술 문화가 부른 와인 수요의 증가 그리고 가정간편식 수요 증가 등에 초점을 맞췄다.

이에 갤러리아는 이번 추석선물세트에 고가선물세트 품목 수를 10% 늘렸으며, 와인 상품의 경우 지난 추석 대비 와인 선물세트 품목 수를 25% 늘렸다. 더불어 갤러리아 PB브랜드 고메이494가 가정간편식으로 신규 출시한 한우미역국과 고기덮밥으로 구성된 가정간편식 한상 차림세트가 신규로 출시했다. 이외에도 환경 보호 테마 선물세트, 신선식품 구독권, 힐링기프트, 친환경 포장물 등을 강화했다.

추석 선물세트 예약판매 기간 동안 구매하는 고객들에게는 평균 10% 할인이 되며 품목별로는 최대 60%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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