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자기아트협회 '봄이오다' 전시

채준 기자  |  2021.05.15 08:50
/사진제공=한국보자기아트협회 /사진제공=한국보자기아트협회


한국 전통문화인 '보자기예술'을 올해도 만나 볼 수 있다.

한국보자기 아트협회가 18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월요일 휴관) 북촌 작은쉼터갤러리에서 '봄이오다'라는 주제로 전시회를 연다.

올해 전시회는 한국보자기아트협회가 주최 주관하는 3번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9명의 전문 작가가 참여한다. 곽지영-이솔이(05.18~05.20) 작가를 시작으로 김현경(05.21~05.23), 장윤영 (05.25~05.27), 허아름-이용미(05.28~05.30), 윤서진 (06.01~06.03), 김지현 (06.04~06.06), 정아영 (06.08~06.10) 작가가 작품을 선보인다.

9명의 작가들은 보자기로 펼칠 수 있는 독창적이고 다양한 형태의 아름다움을 이번 전시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이윤영 한국보자기아트협회 회장은 "올해 전시는 우리 삶속에서 함께 해온 아름다운 보자기의 모습과 그 이야기를 보자기아티스트의 전시를 통해더욱 가까이 느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며 "한국의 아름다움에 흠뻑 빠져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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