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릴 하이브리드 2.0', 전국 대도시 판매 확대

채준 기자  |  2020.04.02 11:42


KT&G 전자담배 ‘릴 하이브리드 2.0’의 판매지역이 전국 주요 대도시로 확대됐다.

추가되는 판매처는 경기지역 14개, 지방 15개 도시의 편의점 11,172개소이다. 이로써 ‘릴 하이브리드 2.0’은 오는 6일부터 서울시, 6대 광역시, 세종특별시와 전국 29개 주요 대도시의 편의점 26,170개소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지난 2월 출시된 ‘릴 하이브리드 2.0’은 사용 편의성이 혁신적으로 향상된 제품이다. 스틱 삽입 시 자동으로 예열하는 ‘스마트 온’ 기능이 궐련형 전자담배 최초로 탑재됐다. 또한, 전면 OLED 디스플레이가 장착돼 배터리와 카트리지 잔량, 퍼프 횟수 등의 정보를 사용자에게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릴 하이브리드 2.0’은 사용자 편의성은 더하고, 풍부한 연무량과 찐맛 감소는 유지해,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임왕섭 KT&G NGP사업단장은 “‘릴 하이브리드 2.0’ 출시 후 소비자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으며, 기존 판매지역 외에서도 구매 문의가 이어져 빠르게 판매지역 확대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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