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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상처만이 아니다... 이강인 '기세마저' 꺾이면 어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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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이강인 극히 드문 케이스, 벤투한테 '빌드업' 버리라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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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레전드 GK 직언 "이강인 존재, 벤투 마음에 없어... 국내 팬들 수준 상당히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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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 닮은 막내들 '이강인·양현준'... 시련 딛고 더 잘하겠다는 씩씩함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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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2만km 헛된 여정" 후폭풍 몰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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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 후계자 이강인, 왜 1분도 못 뛰었나" 西 매체도 의문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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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요르카도 봤다 "이강인 1분도 못 뛰어, 월드컵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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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외면 韓...' 日 극과 극 '전원 파격 교체', 명백한 대조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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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렇게 커가는 '이강인'... '출전시간 0분' 좌절 아닌 성장 발판으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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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도 안타까운 이강인... 그저 안아줄 수밖에 없었다 [★상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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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룬전] '출전 불발' 이강인, "선수라면 당연히 아쉽다, 뛰고 싶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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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와 벤투의 '역행'... 다신 없을 기회 허망하게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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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 설명은 '핑계'였을 뿐... 이강인 바라볼 '여유'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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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룬전] 벤투, '억지로' 뽑았나...이강인에겐 '최악의 시나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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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 "이강인 대신 다른 옵션 선택, 관중들 외침 '잘 들었다'" [★상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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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룬전] 벤투, "이강인 출전 타이밍 아니었다...귀가 두 개라 연호 소리 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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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단, 1분도 못 뛰었다... 끝까지 기회 안 준 벤투 [★상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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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룬전] '똥고집' 벤투, 대체 이강인 왜 뽑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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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룬전] "이강인!" 수만 관중의 외침, 벤투는 들은 척도 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