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오늘(13일) 신곡 무대 첫 공개..본격 활동 시작

컴백과 동시에 음원차트를 휩쓴 걸그룹 트와이스(TWICE)가 활동을 본격 적으로 시작한다.

13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트와이스는 13일 KBS 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음악방송 활동에 돌입한다.

트와이스는 지난 9일 오후 6시 두 번째 스페셜 앨범 '서머 나잇(Summer Nights)'과 타이틀곡 '댄스 더 나잇 어웨이(Dance The Night Away)'를 발표하고 컴백했다.

흥겨운 리듬과 역동적인 안무가 돋보이는 '댄스 더 나잇 어웨이' 첫 방송 무대에 기대감이 쏠리는 가운데 트와이스는 오늘 '뮤직뱅크'부터 14일 MBC '쇼! 음악중심', 15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방송 프로그램에 연이어 출격해 '댄스 더 나잇 어웨이'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댄스 더 나잇 어웨이'는 특별한 행복을 품고 살아가는 트와이스의 청춘을 표현한 업템포 팝곡이다. 트와이스의 첫 서머송으로 아홉 멤버들의 밝고 건강한 에너지를 담아내면서 한여름 무더위를 싹 가시게 할 만큼 시원하고 청량한 느낌을 자아내는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댄스 더 나잇 어웨이' 음원은 공개 5일째인 13일 오전 8시 기준 멜론, 지니, 올레뮤직, 소리바다 등 국내 4개 실시간 음원 차트 정상을 차지하며 인기몰이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