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이외수가 성공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을 주문했다.
4일 오후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에서는 '남자 그리고 워너비'란 주제로 지난 2010년에 이어 '청춘에게 고함' 두 번째 강연이 방송됐다.
이외수는 "20대에 한 말씀 해 달라"는 김태원의 부탁에 "거저먹을 생각하지 말라"며 "바친 게 있어야 오는 게 있지, 아무 것도 바친 것 없이 성공을 바라기만 하지 말라"고 말했다.
그는 "성공에는 불로소득이나 무통분만이 없다"고 끊임없이 노력할 것을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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