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6개월' 랄랄 "집에서 살만 쪄가는 중..너무 우울"[밉지않은 관종언니]

정은채 기자  |  2024.03.28 19:05
/사진='밉지않은 관종언니' 방송화면 캡쳐 /사진='밉지않은 관종언니' 방송화면 캡쳐
방송인 랄랄이 임신 6개월 차 근황을 전했다.


28일일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가수 나비와 유튜버 랄랄이 출연했다.

임신 6개월 차 몸으로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한 랄랄은 "요즘 방송이 없다. 집에만 있고 살이 계속 쪄가니까 너무 우울하다. 살찌는 건 어쩔 수 없다고 이제 받아들여도 거울을 볼 수도 없고 맞는 옷도 이미 없다"라며 최근 근황을 전했다.

나비가 "임부복을 입어라"라고 조언했지만 "평소 화려한 옷을 좋아하다 보니까 그런 스타일의 옷을 잘 안 입는다. 운동복을 사려고 아디다스 같은 곳에 갔는데 맞는 게 없었다"라고 한탄했다.

이지혜 역시 "자라 쪽에 가면 66-77 옷이 많다. 임신한 몸을 나 스스로 즐겨야 한다. 안 그러면 우울해진다"라며 랄랄의 건강한 임신 기간을 위해 현실적인 조언을 건넸다.

한편 랄랄은 11살 연상의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혼전 임신 소식을 알렸다. 지난 14일 혼인 신고를 마친 랄랄은 오는 7월 아이를 출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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