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난이 흉상' 이어 이번엔 '초콜릿 호날두 동상'

스포탈코리아 제공   |  2020.02.26 09:31


[스포탈코리아] 이은경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의 실제 신체 크기와 똑같은 크기로 제작된 대형 초콜릿 작품이 등장했다.

영국의 BBC는 영상 뉴스를 통해 26일(한국시간) 호날두와 똑같은 모양, 크기의 초콜릿 작품을 소개했다.

이 작품은 포르투갈의 쇼콜라티에가 만든 것으로, 호날두가 포르투갈 유니폼을 입고 위풍당당하게 팔짱을 끼고 서 있는 모습이다.

호날두 초콜릿상은 포르투갈 오바르에서 열리는 카니발에 전시되다가 마데이라의 호날두 박물관으로 옮겨져 다시 전시될 예정이다.

BBC는 이 뉴스의 타이틀을 '맛있는 오른발'이라고 달고 호날두 초콜릿을 소개하면서 과거 호날두를 전혀 닮지 않은 이상한 얼굴의 '호날두 흉상'의 사진을 가져와 비교했다. 그러면서 이 매체는 "이것에 비하면 최소한 초콜릿 동상은 달콤하기라도 하지"라고 설명을 붙였다.

사진=BBC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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