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허양임 "코로나19 예방, 스트레스 관리 필요"

정가을 인턴기자  |  2020.02.26 09:29
/사진=KBS 1TV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 방송화면 캡처 /사진=KBS 1TV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 방송화면 캡처
'아침마당' 허양임이 코로나19 예방과 관련한 수칙들을 전했다.


26일 방송된 KBS 1TV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는 코로나19와 관련해 '면역력을 높이는 밥상'에 대한 내용이 꾸려져 허양임 가정의학과 전문의, 임성근 요리연구가, 신효섭 요리연구가가 출연했다.

이날 허양임은 "손 씻기가 정말 중요하다. 본인도 모르게 생활을 하면서 무언가 만질 수밖에 없다"며 "그냥 흐르는 물에만 씻는 게 아니라 반드시 비누를 사용해야 한다. 손톱 밑, 손등까지 30초 이상 씻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신체의 면역력을 높여 코로나19를 예방할 수 있다. 수분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다"며 "당이 들어있는 음료는 권장하지 않는다. 음료 또한 수분 섭취 방법이긴 하지만 권장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허양임은 "면역력을 위해서는 스트레스 관리도 중요하다. 하지만 즐거울 만한 소식을 접하지 못해 우울해지기도 한다"며 "이럴 때일수록 개인 위생을 신경쓰고 본인이 즐거울 수 있는 일을 할 수 있는 범위 안에서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허양임은 지난 2013년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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