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 오영수.
NC는 26일 "투수 이승헌, 전사민, 소이현과 야수 오영수, 서호철, 최승민까지 6명이 귀국했다"고 밝혔다.
이어 "평가전이 이어지고 있는 투손 대신 창원의 C팀(2군)에 합류해 더 많은 기회를 가지고, 훈련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함이다"라고 설명했다.
이들 6명은 26일 한국에 도착하며 하루 쉰 후 28일부터 창원 캠프에 합류해 시즌을 준비한다. 오영수, 서호철, 전사민은 상무 지원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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