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거게임' 션 "총 기부액 '3억..루게릭병원 건립에 쓸 것"[별별TV]

이시연 인턴기자  |  2020.01.27 01:07
/사진= tvN 주말 예능프로그램 \'핑거게임\' 방송 화면 /사진= tvN 주말 예능프로그램 '핑거게임' 방송 화면


'핑거게임'에서 션이 "총 기부액이 '53억'이 넘는다"고 밝혔다.

26일 오후 방송된 tvN 주말 예능프로그램 '핑거게임'에 두 번째 참가자로 지누션 멤버 션과 딘딘, 양동근이 출연했다. 션은 "지금까지 기부액이 53억 정도 된다"며 "오늘 상금을 탄다면 루게릭병원 건립을 위해 기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세 사람이 도전한 게임은 '응답하라 1988' 의 주인공 덕선이의 집과 똑같은 미니어처에서 바퀴가 달린 말을 제 자리에 밀어 넣는 게임이었다.

그러나 게임은 생각보다 쉽지 않았다. 딘딘은 두 번의 연습을 했고 연습 한 번에 50만 원이 삭감되는 룰에 따라 총 100만 원의 상금이 삭감됐다. 총 1,000만 원의 상금 이 계속 깎이자 션의 표정은 점점 심각해져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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