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보고서' 정해인, 여권 사진도 화보.."이건 불공평해"

윤성열 기자  |  2020.01.21 22:11
/사진=\'정해인의 걸어보고서\' 방송 화면 /사진='정해인의 걸어보고서' 방송 화면


'정해인의 걸어보고서'에서 배우 정해인의 여권 사진이 첫 공개됐다.

2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정해인의 걸어보고서'에서는 나이아가라 폭포를 가기 위해 길을 나선 정해인과 동료 배우 은종건, 임현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미국에 머물고 있던 세 사람은 비행기와 버스를 타고 캐나다로 향했다. 이어 국경을 넘기 위해 출입국관리소에서 입국심사를 받았다. 은종건은 임현수의 입국 심사가 오래 걸렸다며 "여권 사진이랑 너랑 달라서 아니냐"고 물었다.

이에 임현수는 제일 몸무게 많이 나갔을 때 여권 사진을 찍었다고 했고, 은종건의 요청에 자신의 여권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정해인도 자연스레 여권 사진을 공개했다.

은종건과 임현수는 화보 같이 말끔하게 나온 정해인의 여권 사진을 보고 감탄했다. 은종건은 "이건 불공평하다"고 했고, 임현수는 "내 건 편집해 달라"고 하소연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