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58억 빌딩 매입..이상순 공동명의

김미화 기자  |  2020.01.17 21:54
이효리 이상순 부부 / 사진=JTBC \'효리네 민박\' 이효리 이상순 부부 / 사진=JTBC '효리네 민박'


가수 이효리가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50억원대 빌딩을 매입했다.

17일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이효리는 지난 2019년 10월 한남동에 있는 50억원 대 빌딩을 사들였다.

이효리가 매입한 건물은 지하 1층 지상 4층의 건물로, 총 매입가는 58억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효리는 이번 건물을 매입하며 남편인 이상순과 공동명의로 등기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효리는 이상순과 결혼 후, 제주에서 결혼생활을 하고 있다. 이효리는 '효리네 민박'에 이어 핑클 멤버들과 함께 '캠핑클럽'에 출연, 소탈하고 매력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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