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박해진 주연'시크릿', '99억의 여자' 후속 긍정 논의"

이경호 기자  |  2019.12.27 15:33
드라마 \'시크릿\'의 박해진/사진=마운틴무브먼트 드라마 '시크릿'의 박해진/사진=마운틴무브먼트


배우 박해진이 주연한 드라마 '시크릿'이 2020년 KBS 수목드라마로 편성 논의 중이다.

27일 KBS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드라마 '시크릿'이 KBS의 2020년 첫 수목드라마로 편성을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다"고 밝혔다.

KBS는 2020년 1월 종영 예정인 '99억의 여자' 후속으로 '시크릿'의 편성을 긍정적으로 논의 중으로 세부 사항을 조율 중이다.

'시크릿'(극본 이선영, 연출 오종록, 제작 IHQ, 공동제작 스타포스·가지컨텐츠)은 현실적인 욕망을 지닌 인물들이 각자 행복하지 않은 기억으로 입은 마음의 상처를 '숲'이라는 공간에 모여들면서 치유해나가고 행복의 본질을 깨닫는 내용을 그린 작품이다. 지난 8월 촬영을 마쳤으며, 방송사 편성을 준비해 왔다.

이 작품은 박해진, 조보아가 주연을 맡았다. 또한 류승수, 노광식, 정연주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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