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KBS 2TV 저녁 일일드라마 '우아한 모녀' 방송화면 캡쳐. 드라마 '우아한 모녀'의 지수원이 김흥수의 출생비밀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우아한 모녀'(극본 오상화, 연출 어수선)에서는 홍인철(이훈 분)에게 최후의 방법으로 구해준(김흥수 분)의 출생의 비밀을 밝히겠다고 말하는 서은하(지수원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서은하와 홍인철은 파혼 위기의 딸 홍세라(오채이 분)가 행복할 수 있는 방안을 두고 대화를 나눴다. 서은하는 "내가 유라 찾느라 세라 나 몰라라 할 때 해준이가 옆에 있었다. 앞으로도 세라 옆에 해준이가 반드시 있어야 한다"고 확고한 생각을 밝혔다.
서은하는 "안 되면 최후의 방법을 쓰면 된다"며 "해준이, 제이그룹 핏줄 아니잖냐"고 말했다. 이에 홍인철은 "그걸 밝히겠다는 거냐"며 깜짝 놀랐다. 서은하는 "부모가 자식 위해 못할 게 뭐 있느냐"며 생각을 실천으로 옮길 것을 예고했다.
에서는 홍인철(이훈 분)에게 최후의 방법으로 구해준(김흥수 분)의 출생의 비밀을 밝히겠다고 말하는 서은하(지수원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서은하와 홍인철은 파혼 위기의 딸 홍세라(오채이 분)가 행복할 수 있는 방안을 두고 대화를 나눴다. 서은하는 내가 유라 찾느라 세라 나 몰라라 할 때 해준이가 옆에 있었다. 앞으로도 세라 옆에 해준이가 반드시 있어야','https://thumb.mtstarnews.com/06/2019/12/2019121119442876912_1.jpg');){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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