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정은 '사람이 좋다' 편집 불만 제기→내용 그대로 오늘(8일) 재방송

이정호 기자  |  2019.12.08 09:41
/사진제공=곽정은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제공=곽정은 인스타그램 캡처


작가 곽정은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8일 오전에는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곽정은 편이 재방송됐다. 특히 이 과정에서 방송 당시 논란이 됐던 편집 장면도 그대로 방송돼 곽정은 또한 다시 한 번 화제에 오르고 있다.

앞서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곽정은 편이 방송됐을 때 방송 직후 곽정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참... 미안하네 너에게"라며 "너에 대한 단 한마디도 하지 않았고. 너에 대한 질문은 거부했는데. 그건 딱히 너에 대한 이야기도 아닌데 굳이 자료 화면까지 가져다가 이별에 대한 일반론을 그런식으로 편집하다니 너무 비겁하다"고 편집 방식에 대해 불만을 표출했다.

이는 곽정은이 이별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밝혔지만 방송에선 마치 공개 연애를 했던 다니엘 튜터와 한 이별을 두고 한 발언인 것처럼 편집돼 불만을 제기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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