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오늘(6일) 마장면 이을 2대 출시메뉴 공개..짜짜면→옹바스

이건희 기자  |  2019.12.06 13:09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신메뉴가 공개된다./사진제공=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신메뉴가 공개된다./사진제공=KBS 2TV


KBS 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 마장면에 이은 2대 출시메뉴가 공개된다.

'편스토랑'은 연예계 소문난 맛.잘.알(맛을 잘 아는)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이경규가 개발한 마장면이 출시 직후 화제를 모은 가운데 6일 오후 방송되는 '신편스토랑'에서 '우리 밀'을 주제로 한 두 번째 우승메뉴가 탄생한다. 앞서 1대 우승자 이경규는 태국에서 맛본 '프라이드 바나나'를 최종메뉴로 내놓았다. 그러나 메뉴 평가단의 반응은 예상 밖 혹평이었다. 반면 김나영은 아이와 엄마가 함께 먹을 수 있는 '짜짜면'을 개발, 메뉴 평가단의 극찬을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영자의 '우리밀 유럽여행', 정일우의 '옹바스'(옹심이 감바스), 진세연의 '불부짜'(불닭 부대찌개 짜글이), 돈스파이크의 '돈스파이'가 공개된다.

과연 이들이 내놓은 신상 메뉴는 어떤 모습일까. 이날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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