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인하, 갑작스런 사망설..네티즌 충격 "설마"

김미화 기자  |  2019.12.03 15:18
배우 차인하 / 사진=스타뉴스 배우 차인하 / 사진=스타뉴스


배우 차인하(27)의 사망설이 제기됐다. 소속사 측에서는 아직 사실 여부를 확인 중이라고 밝힌 가운데 네티즌은 이를 믿지 못하는 분위기다.

3일 한 매체는 차인하가 숨진 채 발견돼 조사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소속사 판타지오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사실 여부를 확인 중이다"고 말했다.

차인하는 판타지오의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U의 멤버로 데뷔한 배우다.

그는 지난 2017년 웹드라마 '아이돌 권한대행'을 시작으로 '사랑의 온도', '기름진 멜로', '너도 인간이니?', '더 뱅커' 등에 출연했다.

차인하는 현재 방송 중인 MBC 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에 주원석 역으로 출연 중이기에 그의 사망설이 더욱 충격으로 다가온다.

네티즌은 "설마. 사실이 아니길 바란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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