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측 "'♥김승현' 작가 임신 아냐..오해 없길"[공식]

윤성열 기자  |  2019.11.21 08:24
/사진=\'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방송 화면 /사진='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방송 화면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가 배우 김승현을 둘러싼 지나친 추측 자제를 당부했다.

'살림남2' 제작진은 21일 "다음 주 방송 예고에서 김승현 아버지의 2세 관련 언급은 '결혼 후 2세가 태어날 것을 기대한다는 의미'였으나 이와 관련 김승현이 2세를 갖게 된 것은 아닌지 하는 추측성 기사가 나오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는 절대 사실이 아님을 알려 드리오니 오해 없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앞서 제작진은 지난 20일 방송된 '살림남2'를 통해 김승현의 2세가 탄생할 것을 예고하는 듯한 장면을 내보내 눈길을 끌었다.

예고편에 등장한 김승현의 아버지는 김승현에게 "지금 제일 중요한 것은 2세가 곧 태어나잖아", "아기는 최소 다섯 명은 나아야 돼"라고 말했고, 제작진은 '승현이 숨기고 있던 깜짝 소식은?'라는 등의 자막을 덧붙여 김승현과 교제 중인 장정윤 작가가 임신한 것 아니냐는 추측을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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