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플레이' 하성운, 역시 아이돌..빨강 쫄쫄이에도 굴욕 無

강민경 기자  |  2019.11.19 17:22
/사진제공=sky drama /사진제공=sky drama


스카이드라마(skyDrama) '위플레이'의 8회 녹화현장 스틸컷이 공개됐다.

19일 스카이드라마 '위플레이' 측은 빨강 레슬링 복장으로 게임 퀘스트를 상의하는 강호동, 이수근, 하하, 딘딘, 정혁, 하성운의 모습을 공개했다.

'위플레이' 연출을 맡은 김주형 PD에 따르면 시간의 문을 향해 이동하던 여섯 멤버들은 '익스트림 플드컵' 퀘스트 통과를 위해 치열한 금메달 쟁탈전에 빠진다고 한다. 오는 23일 방송에서는 OB(강호동, 이수근, 하하)와 YB(딘딘, 정혁, 하성운)의 복싱 빅매치가 공개돼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다양한 게임으로 준비된 '익스트림 플드컵' 현장에서 '위플레이' 멤버들은 퀘스트가 시작되자마자 뜻밖의(?) 몸 개그를 선보이며 요절복통 현장 분위기를 이끌어갔다는 후문이다. 특히 TV 화제성 분석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화제성 분석 조사에서 3주 연속 비드라마 출연자 부문 화제성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한 하성운은 '하 씨 형제' 하하와 녹화 내내 "운이~ 훈이~"를 외치며 특급 케미스트리를 선보였다고.

갑자기 펼쳐진 '익스트림 플드컵' 현장에서 최고의 승자가 될 영재 합창단 멤버는 누가 될 것인지 관심이 쏠린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